34.5% “설 비용 20만~50만원 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2 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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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픈, 직장인 644명 대상 설문조사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지출할 비용으로 50만~100만원을 예상했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비용으로 ‘20만~50만원 미만’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34.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50~100만원 미만’을 지출하겠다는 응답이 31.52%로 그 뒤를 이었으며, ‘10만~20만원 미만’ 16.15%, ‘100만원 이상’ 9.47%, ‘5만~10만원 미만’ 4.81%, ‘0~5만원 미만’ 3.57%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남, 녀 모두 약 40% 정도가 ‘50만~100만원 미만’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35% 정도는 ‘20만~5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20대 남성의 경우 ‘10만~ 20만원 미만’(32.35%)이 가장 많았고, ‘20만~50만원 미만’(27.45%)이 뒤를 이었다. 20대 여성의 경우에는 ‘20만~50만원 미만’(34.67%)이 1위였고, ‘10만~20만원 미만’(32%)이 2위로 나타났다.

한편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실시한 ‘2007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66.3%로 전년대비 13.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본급대비 상여금 액수는 83.5%로 지난해 95.8%에 비해 12.3%p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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