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동 ‘남천경로당’ 오늘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1 16: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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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인터넷실·할아버지방등 갖춰 서울 도심속에 별장같은 분위기의 경로당이 들어섰다.

11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마천동 산 2의1에 ‘남천경로당’을 건립, 12일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남천경로당은 그동안 컨테이너를 경로당으로 사용함으로써 불편하던 것을 새롭게 신축한 것.
구예산 3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2006년 9월 착공, 4개월여의 공사 끝에 조성을 마친 남천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52평(172㎡)의 규모다.

내부에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인터넷실, 다목적실에 각종 집기와 장비를 최신식으로 꾸미고,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별장같은 분위기 조성, 기존의 경로당 이미지 변화를 꾀했다.

한편 구는 노인복지의 기본적인 시설인 경로당의 활용성 증대 및 노인들의 여가문화개선의 일환으로 지역내 경로당을 문화센터로 전환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노인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이 낙후된 경로당은 리모델링하고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25개 구립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 항상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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