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우편물 처리상황 홈피서 확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1 16:47: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 이달 중 자동관리시스템 가동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민원인들이 구 홈페이지를 통해 등기우편물 수신 및 처리상황 검색이 가능하도록 ‘등기우편물 자동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구청에서 발송한 등기우편물의 반송 건수가 평균 20% 정도에 달해 제때 받아야 할 고지서를 받지 못해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이 많아, 구에서 반송된 우편물의 재발송으로 인해 우편 발송료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기로 처리하던 계약등기 우편서비스의 전산화를 추진해 서울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등기우편물 자동관리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이달 중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등기우편물 자동관리시스템으로 민원인들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one-stop으로 등기우편물 수신 및 처리상황을 검색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로 이해 구는 각종 고지서의 등기 우편물의 발송과 반송업부를 빠르게 처리해 업무생산성을 높이게 됐을 뿐만 아니라, 반송비 및 우편요금 감면으로 올해에만 약 6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기우편물 자동관리시스템’은 지난달 24일부터 교통지도과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과태료 고지서 발송에 시험운영하고 있으며, 이달말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교통지도과의 시범실시를 거쳐, 등기우편물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마포구 홈페이지에서도 등기우편물 발·반송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