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의 손길 이어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8 19: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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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유치원등 떡·김치 불우이웃에 전달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에서 설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구에 따르면 8일 지역내 햇살어린이집과 홍릉유치원 어린이와 교사들이 쌀을 모아 100kg(5kg·20봉지)의 떡국용 쌀로 만들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또 청량리2동에서는 지역내 거주하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로부터 매월 김치 10상자(100kg)를 기증받아 7일 지역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이 독지가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김치를 후원했으며 ‘자신도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자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문3동 현대어린이집의 어린이 26명은 6일 지역내 어려운 가정의 친구들을 돕기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전을 모아 총 27만3300원의 ‘사랑의 성금’을 모아 동사무소에 전달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어린이 들이 직접 가져온 성금은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에 보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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