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아 홈’ 무료로 메워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8 19: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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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충치예방 일환으로 내달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무료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은 초등학생들에게 충치(치아우식증)가 많이 발생, 영구치(어금니)의 홈을 치과용 실란트로 메워주는 시술이다. 어금니 씹는 면 사이의 미세한 홈을 플라스틱 재질로 메워줘 음식물과 플라그가 끼는 것을 방지, 충치를 30~75% 예방할 수 있다

구는 영구치가 난 지역내 6세 이상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함에 따라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은 1, 2학년을 우선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대상이 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시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료 치아 홈 메우기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4층 구강보건실에 전화(866-6021) 또는 방문예약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홈 메우기는 한번 시술하면 수년간 지속되기는 하나 정기적으로 보건소를 방문, 실란트가 탈락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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