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2동 신청사 오는 12일 문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8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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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마을공원 부지에 강당·민원실등 옮겨 중구(구청장 정동일) 신당2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가 신청사를 마련, 오는 12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8일 중구 신당2동사무소는 오는 10일~11일 신당동 432의24번지 마을공원 조성 부지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신당2동 현 청사는 연면적 926.16㎡(280.65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돼 있으나 이중 125.60㎡(37.88평)를 파출소에서 임대로 사용하고 있어 신당2동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았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신당2동에 조성하는 1동1마을공원에 어린이집과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면서 신당2동사무소 청사도 새로 건축하기로 하고 지난 2005년 7월 공사에 들어갔었다.

신청사는 연면적 1525.46㎡(461.45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강당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이 위치한다.

지상 2층에는 회의실과 동대본부, 주민자치센터가 들어서며, 지상 3층은 주민들을 위한 헬스장으로 사용된다.
구는 신당2동사무소 신청사가 현청사보다 599.3㎡(169.48평)의 면적이 더 늘어나 주민들이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이용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당2동사무소는 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지역내 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3~14일 신청사 강당 및 광장에서 ‘따뜻한 정 나눔 바자회 및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바자회는 중구 자매도시인 전북 무주와 전남 장성, 강원도 속초시의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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