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다양한 출산장려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양육지원금, 불입부부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의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출산양육지원금은 출생아의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가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에게 첫째·둘째아는 5만원, 셋째이상 출생아는 2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방침으로 이뤄지는 불임부부지원사업은 접수일 현재 부인 연령이 만 44세 이하로 시험관 수술을 필요하는 의사 진단이 필요하며 도시근로자가구월평균소득이 130% 이하인 가정이 대상이 된다.
지원액은 1회 150만원, 최대 2회 300만원이다.
또한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은 도시근로자월평균소득 60% 이하의 출산가정에게 2주(12일간) 도우미를 파견, 출산 뒤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도우미를 지원받고자 하는 가정은 신청서,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의 제출서류를 챙겨 지역보건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출산장려책이 사회전반에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286-7089)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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