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수도권에 편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7 1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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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전국대비 48.3% 차지 대형마트의 지역·업체별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대형마트 현황과 중소유통 활성화 방안’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12월말 현재 수도권에 입점해 있는 대형마트는 160곳으로 전국(331곳) 대비 48.3%를 차지했다.
즉 수도권에 입점한 160곳의 대형마트는 서울 55곳을 비롯해 경기 84곳, 인천 21곳이다. 이들의 매출액은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13조26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전체 매출액의 57.3% 수준이다.

또 상위 4개사의 과점현상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11월말 현재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등 상위 4개사의 점포수는 245개(71.6%), 매출액은 17조7000억원(75.3%)이다.

이들 대형마트는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있는데도 점포수와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현재 점포수는 해외점포(11개)를 포함해 전년보다 35개가 늘었으며 매출액도 전년에 비해 1조9000억원 늘어난 25조4000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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