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던 노점상에 대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6일 구는 지난달 25일 지역내 노점상 관리 프로그램(D/B)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정리와 운영체계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점상 관리 프로그램(D/B)은 기존 노점상의 운영실태 및 정비사항 등을 전산화해 노점상 전업지도 및 규모를 축소하고 이동형으로 유도하는 등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체 개발한 것.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노점상 현장사진과 운영자, 운영실태 등 기존의 노점상관리카드를 연계해 노점상의 위치, 규모, 업종 등 각종 실태를 조사 입력하고 지역별 노점분포, 형태, 변동사항, 행정처분사항 등을 기록 유지해 정비대상 노점의 분석이 가능토록 기초자료를 정리했다.
노점상 자료를 D/B화시킴으로써 그동안 관리카드 등 수기자료에 의존하던 것이 전산화됨에 따라 각 노점별 현황과 정비내역 관리 및 취약지 및 밀집지역관리가 쉬워졌다.
또한 입력에 따라 일일결산정리 가능해졌으며 프로그램 운용편람 제작 활동으로 업무담당자 변동시에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노점에 대한 자료의 히스토리화로 장기운영 노점들의 흐름파악이 쉬워져 정비대상의 분석자료 및 신점 발생 등의 변동사항의 조기발견이 가능해져 신속한 현장정비조치 등 기존 노점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는 직원들의 관리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엑셀프로그램 등 호환성이 좋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설관리과 가로정비 업무 담당직원이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업무의 효율성과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 왔다.
구는 이번 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별, 노점별 발생과 변화 여부를 조기발견 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정비조치가 가능해 지고 현장계도이행 및 노점상 자율정비 참여실태 등 정비대상 노점의 분석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강제수거시 자율정비 촉구 및 현장계도 활동사항 등 입력된 자료를 활용해 정비거부사항을 사전에 파악,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가로정비팀 김완배씨는 “노점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자료의 히스토리화로 장기 운영노점의 흐름파악이 용이하여 신 발생 근절과 함께 기존 노점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점상 관리 외에도 보도상 영업시설물, 광고물관리 등 업무에도 노점상 관리 프로그램을 응용제작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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