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엄마손 아가마지’ 사업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6 1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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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지원사업 일환 강동구(구청장 신동우)의 저소득 자활지원사업 산후조리부문인 ‘엄마손 아가마지’가 최근 창업됐다.
6일 구는 지난 1일 산후조리를 전문으로 하는 엄마손 아가마지가 창업함에 따라 구의 저소득자활지원사업의 또 다른 결실이 맺어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활공동체로 출발한 엄마손 아가마지는 2명이 공동 대표로 등록하고 직접 산후조리원과 베이비시터로 활동한다.
전문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춘 엄마손 아가마지는 수익성을 갖추고 독립운영이 가능할 때까지는 후원기관으로부터 영업 컨설팅과 행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엄마손 아가마지 사업에 참여하는 조리원과 베이비시터는 전문자격을 취득한 후 1년간 경험을 축척해 왔다.
또한 일반 시장가의 50% 수준인 2주 1인 기준 60만원의 요금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고 초등학생의 경우 등·하굣길 동행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자활지원사업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발효되면서 생긴 것으로 노동력을 갖춘 저소득층에게 근로 등을 조건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지정한 후 전문기술 습득과 창업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국가나 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구는 강동사회복지관에 있는 ‘서울강동자활후원기관’이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시장 진출가능성에 따라 100% 지원을 받는 사회적 일자리형, 창업 예비단계인 시장진입형, 독립단계인 자활공동체로 나눠 진행된다.

강동자활후원기관은 지난 2001년 복지부로부터 공식 지정을 받은 후 60여명이 참여하는 인테리어, 베이커리, 복지시설 도우미 등 12개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가마지 엄마손은 2005년 말 ‘새공간 인테리어’에 이어 두 번째로 창업된 것. 오는 4월에는 ‘맛조아 베이커리’도 자활공동체로 독립을 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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