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도봉구 산불예방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5 1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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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방지기간 지정 겨울가뭄에 의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각 지자체는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및 산불위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22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기존 봄철 산불방지기간 보다 15일 앞당겨진 것으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근래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을 감안, 매년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내 망우산ㆍ용마산ㆍ봉화산 등 47곳의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해 산림관련 공무원, 산림보호단체, 산불감시, 공익근무요원 등 20명의 상시순찰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내에 소재하는 체육시설물 주변 및 주요 등산로 일대에 대한 순찰과 감시 등의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지역내 도봉산의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오는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기간동안은 ▲입산 시 성냥,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소지엄금 ▲입산통제 지역 또는 폐쇄 등산로의 출입금지 ▲미지정 장소의 취사·야영·흡연금지 ▲산림 또는 산림과 근접한 100m안 지역의 소각행위는 반드시 관계기관에 허가 받은 후 마을 공동으로 실시 등에 예방 활동에 주력한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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