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금천구 설맞이 장터 13일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5 1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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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농수산물 싼값에 판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자매결연도시들과 손을 잡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5일 구에 따르면 오는 13일 봉천4동 구민회관 주차장에서 열리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별 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상품을 가져오는 곳은 평창이다. 메밀로 유명한 지역답게 묵가루, 부침가루, 국수 등과 대관령 황태 등을 준비했다.

횡성군은 등심, 안심,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한우 상품을 준비하고 지난달 새로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에서는 사과와 곶감을, 공주시에서는 밤과 콩을 판매한다. 장흥군은 미역, 매생이, 김 등 해조류와 표고버섯을, 강진군에서는 봉황쌀과 차 종류를 마련했다.

구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맞춰 지방 자매결연 도시와 협력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주민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한편, 농어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금천구, 먹거리장터도 열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 시흥동에 위치한 크리스탈 뷔페 주차장에서 설맞이 금천장날을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장터운영은 생산지 농특산물 및 지역내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구민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가정 및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 원활한 농특산물 수급을 위해 생산농가와 사전 협의된 우수한 농산물을 골라 산지 직거래로 판매해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도 참여해 기업의 참신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지역내 어린이집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영·유아용품 등도 판매된다.

특히 이날 장터에는 사단법인 금빛복지회가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해 설맞이 장터의 흥을 더한다. 행사에는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890-2360)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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