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5 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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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건강체조·치매예방·방문간호등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3년부터 60여 곳을 시작으로 진행된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을 2006년부터 확대해 현재 9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순회프로그램은 경로당이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이 쉽게 왕래할 수 있고 널리 보급된 점을 감안해 여가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 복지 프로그램이다.

종합복지관의 전담 사회복지사, 전문강사, 자원봉사자 등이 주 1~2회 경로당을 순회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은 가요·민요 교실, 종이접기 등 31개 프로그램에 11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가요·민요교실, 에어로빅, 종이접기 등 여가프로그램 ▲이·미용서비스, 푸드뱅크 간식제공, 주변 환경청소 등 생활프로그램 ▲치매예방, 수지침, 미술·음악치료, 방문간호 건강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반복적인 프로그램을 탈피해 계정별 건강교육, 건강체조, 노인성치매 상담 등 건강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을 실버체조대회,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 지원을 통해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 참여를 바라고, 여가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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