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결혼식 열어줍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5 17: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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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저소득계층등 올해 8가구 지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무료 결혼식을 열어주는 2007년 아름다운 약속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5일 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저소득계층과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후원자를 발굴, 무료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하고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하반기 4가구씩 총 8가구의 결혼식을 올려주는 무료 결혼식은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나사렛 웨딩이 후원하며, 사진, 드레스, 메이크업, 부케, 식사제공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구는 결혼예식을 도울 도우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도우미는 신부를 수송해줄 차량봉사자 4명, 드레스 도우미 4명, 안내 및 식당 서빙도우미 25명이다.
접수는 구청내 자원봉사센터(제1별관 가정복지과내 위치)로 접수하면 된다.

가정복지과 김찬숙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한평생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소망을 이루는 기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각박해져 가는 세상살이에 훈훈한 정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마포에 넘쳐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330-2645~8)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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