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수질오염 특별감시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5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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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백화점등 유해물질 배출업소 점검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및 갈수기 수질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배출사업장과 점검기관의 휴무로 오염원에 대한 관리·감독 여건이 평상시 보다 취약하고 환경오염방지시설 동파와 동절기 강수량 부족이 맞물려 주변 수질악화가 야기됨에 따라 특별감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우선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전단계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일간 239곳에 협조문을 발송, 배출시설 스스로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중이다.

백화점 등 전단지 인쇄업체의 악취방지시설과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 중이다.
특히 설 연휴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주·야로 구청 환경과(890-2370)와 당직실(890-2300)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20일부터 23일까지는 연휴기간 중 환경시설 가동을 중단한 업체 등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순찰조를 편성 금천한내(안양천)와 하수유입 관망로 등을 대상으로 하천감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신문고 신고전화를 통한 주민신고를 활성화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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