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집창촌 철거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4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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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길~롯데百 도로 개설 후 재개발 본격화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지난 1일 수십년 전부터 형성된 청량리역 주변 전농동 588번지 일대 집창촌 밀집지역에 대한 건축물을 철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현재 개발이 추진이 되고 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내 집창촌 밀집지역에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답십리길~롯데백화점간 도로개설공사’ 인가를 완료하고, 보상이 추진됨에 따라, 9개동 10필지 협의 완료된 건축물 2개동을 일부 철거하고 4개동을 폐쇄한 것.

이번에 도시계획사업(도로) 실시계획 인가한 ‘답십리길~롯데백화점간 도로개설공사’는 총 190억원의 예산을 투자, 폭 8~32m, 연장 226m의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올해 1월에 착수해 오는 12월 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구 관계자는 “도로개설사업 완료 후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의 각종 주변 사업 및 청량리민자역사 건설공사와 연계하여 본격적인 지역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며 “속칭 ‘청량리 588’도 과거 기억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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