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청사 오는 9월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4 1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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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불편 해소·예산절감위해 공사 기간 2개월 단축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도시 관악을 상징하는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통합신청사가 골격을 갖추고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신청사는 지난 2005년 5월에 착공한 지 1년 8개월 만에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외부 골조공사는 이미 완료한 상태로 외부 Curtain-Wall 설치 및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구는 당초 신청사 완공을 올해 11월초로 계획했으나, 여러 곳에 분산된 임시청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절감을 꾀하고자 김 구청장 취임 후 공기단축을 적극 검토, CM단 및 시공사의 협조로 당초보다 2개월여 앞당겨 올해 9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열린 공간이자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지어지는 신청사는 기존 건물부지에 신축하는 것으로써 2695평 대지위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건축연면적 9794평의 규모로 건축된다. 총 894억8900만원을 투자해 구청사와 구의회, 보건소가 함께 사용하는 행정 통합건물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깨끗하고 열린 행정을 추구하고 청렴한 구의 이미지를 상징하고자 건물전체 벽면을 Glass로 마감한다. 또한 외부와 내부사이에 공간층을 하나 더 두는 Double-skin으로 시공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했다.

신청사 건립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이영남 과장은 “관악구가 생긴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인 통합신청사 건축으로 관악구민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새롭게 비상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통합신청사건립공사 완료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세세한 부문까지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주민의 열린 공간으로 제기능이 발휘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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