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통역센터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1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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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수화교실등 운영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월부터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화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봉구수화통역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시설장 1명과 수화통역사 3명으로 구성된 수화통역센터는 1억696만5000원의 예산을 투입, 쌍문2동 653번지 삼환프라자 605호에 지난 1월 설치를 완료하고 2월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수화통역센터는 청각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대상 수화교실 운영 및 청각장애인 요청 시 출장통역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구에 거주하는 1100여명의 청각장애인 및 그 가족들이 혜택을 받게된다.

또한 화상전화기가 설치된 구청민원실, 보건소 및 동사무소와 통역센터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장애인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구에 설치한 통역센터와 연계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독자적인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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