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작년 순이익 2조550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31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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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도 7조6930억으로 ‘사상 최대’ 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는 2006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해외법인을 포함해 매출액 7조6930억원, 영업이익 2조570억원, 순이익 2조55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같이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한 것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80나노 D램 제품의 조기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MLC 낸드 플래시 제품의 생산성을 증대해 원가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하이닉스는 설명했다.
이천 M10라인의 생산능력 확장과 중국 생산법인의 성공적인 양산체제 구축 등으로 300mm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것도 실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
해외법인을 포함해 매출액 2조6120억원을 기록해 3분기의 1조9660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의 1조7650억원 보다는 48%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 매출이 증가한 것은 계절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D램 시장의 호조세가 지속됐고, 낸드 플래시 수요도 증가하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580억원으로 3분기의 4530억원에 비해 8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3%를 기록해 3분기의 23%와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동력 강화’로 정하고 ▲성장 인프라 확충 ▲경영 혁신 가속화 ▲경쟁 우위 확대 ▲고객 감동 경영 등 4대 핵심 추진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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