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30 1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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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무인단속시스템 30곳 설치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올해 상반기 무인자동단속시스템을 30곳에 추가 설치해 24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현재 불법주정차 차량 번호를 스스로 인식하는 무인자동단속시스템을 58곳에 기설치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다른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 단속시스템은 모니터 요원이 상주, 수동 또는 반자동으로 조작 단속하는 관계로 인력낭비와 수작업으로 인한 효율성 저하로 실질적인 단속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등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모니터 요원이 상주하지 않고 자동으로 24시간 차량과 번호판을 감지하고 번호를 인식함으로써 운영인력을 최소화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 무인자동단속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했다.

운전자들이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에 주차한 후 차에서 내리거나, 승차 중이라도 5분 이상 정차할 경우 구는 무인자동단속시스템으로 사진 등 근거를 확보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무인자동단속시스템 단속은 과태료만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인력에 의한 순찰단속을 병행, 장시간 주차로 교통소통에 장애가 되는 차량은 즉시 견인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단속을 강력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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