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환경지킴이’로 우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9 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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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학생등 대상 오늘부터 인터넷 접수 받아 중랑천 조류탐조·대안에너지 교실등 마련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2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마련, 30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29일 구는 새학기를 앞두고 전 주민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환경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실은 우리지역을 찾는 겨울철새를 중심으로 중랑천 조류탐조 프로그램으로 철새들의 중요성, 우리 지역에는 어떤 겨울철새들이 찾아오는지를 중랑천변을 따라 함께 살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AI(조류인플루엔자)를 우려, 직접접촉은 피하고 망원경 등을 활용한 조망 관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발바닥 공원내 환경교실에서 개최되는 대안에너지 교실에서는 에너지 문제와 기후변화와의 관계, 대안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각 교육,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특별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 체험’학습장을 개설, 예로부터 내려오던 우리 고유의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래놀이를 자연스럽게 체득토록 한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개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에게 무척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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