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9 1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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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오는 5월14일까지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행락객의 증가로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존하고자 ‘2007 봄철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운영한다.

29일 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관계공무원 5개조 20명을 편성해 주·야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 본부는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시민홍보, 진화장비 점검 및 기상상황, 산불위험 지수 확인, 유관기관 연락체계 유지, 산불진화와 현장지휘 등의 근무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사유림이 구 전체 산림 288㏊의 67%인 195㏊를 차지하고 있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산불 예방활동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인접한 구로구와 강서구, 부천시 등과 협조해 산불 예방활동 강화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산에 들어갈 때는 성냥이나 라이터, 버너 등 화기물질을 가져가지 말고,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야영·흡연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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