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행업체 평가단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9 1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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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등 20명으로 구성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주민이 직접 청소대행업체의 쓰레기 수거상태를 점검, 평가하는 ‘청소대행업체 평가단’을 동별로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택가 골목길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 무단투기를 바로 잡기 위한 ‘양심거울’,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혼합 배출을 막기 위한 재활용품 수거함인 ‘그물망 용기’를 가정집 대문에 설치하는 등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청소대행업체 평가단은 동별로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0명으로 구성했다. 평가단은 지역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청소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월 1회 평가표를 작성, 제출한다. 주요평가 내용은 격일제 수거 준수, 잔재 쓰레기 제거상태, 환경미화원 친절도, 주민만족도 등이다.

구는 평가단에서 평가한 결과를 월별로 집계해 평가결과를 대행업체에 공개키로 했다.
대행업체는 구민의 청소 만족도를 체크하면서 미비한 것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는 것.

또한 지속적으로 좋지 않는 평가를 받을 경우 향후 재계약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구에는 8개 대행업체가 지역별로 나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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