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공공시설 접근성 높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8 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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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사무소·복지시설에 음성유도기 설치 성동지역 장애인들의 공공시설 이용이 편리해진다.

28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동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음성유도기 설치와 지역내 주요시설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장애인주차표지판 보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20개 동사무소와 장애인의 이용이 많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생활회관에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음성유도기를 설치했다.

또한 한양대, 한양대 병원, 이마트 등 장애인의 이용이 많은 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장애인주차안내표지판을 보급함으로써 보행장애가 있는 대상자에게 발급하는 ‘주차가능’ 자동차표지를 가진 차량만이 주차할 수 있는 곳이라는 홍보와 계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동에는 1143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며 “음성유도기 설치와 장애인주차표지판 보급으로 시각장애인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의 공공시설 접근성을 올리고 시설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6년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정비사업에서 모범구로 선정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에 대한 구청의 의지가 확고한 구로 평가 받아왔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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