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설 연휴기간 3 ~ 5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8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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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가동업체 2345곳 조사 올해 설날을 맞아 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은 3~5일씩 쉬며, 50~200%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이 반월, 울산, 창원, 구미, 여수 등 전국 29개 국가산업단지 가동업체 234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도 설휴무 및 상여금 지급계획’ 조사자료에 따르며, 이번 설날 때 가동하는 업체는 182개사(7.8%)로 나머지 대부분(92.2%)의 업체는 3~5일씩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무일수는 법정연휴인 설연휴(2.17~19) 3일 동안 휴무 실시 업체가 전체의 67.4%(1581개사)로 가장 많다. 올 휴무기간(토~월)이 주말과 겹쳐있어 3개사 중 2개사 꼴로 법정연휴만 실시할 계획으로 지난해 설보다 6.0%P 증가한 것이다.
반면, 4일간 휴무실시 업체가 전년대비 4.4%P 감소한 27.0%(633개사), 5일간 휴무실시 업체는 전년대비 1.4%P 감소한 5.1%(120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평균 휴무일수는 3.4일로 지난해 3.5일보다 0.1일 정도 줄어든 것이다.

이번 설날을 맞아 상여금 지급 업체는 63.7%(1,494개사)로서 지난해 설의 61.7%보다 2.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액은 기본급 기준으로 100~200% 지급업체가 전체의 22.1%(517개사)로 가장 많지만, 지난해 설보다는 4.5%P 감소하였다.

미지급 계획인 업체는 36.3%(851개사)로서 지난해 설보다 2.0%P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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