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잔돈 모으기’ 오늘 결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5 1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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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저소득층등 지원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26일 10시에 구청 1층로비에서 주민ㆍ공무원 모두가 참여하는‘사랑의 잔돈 모으기’ 행사를 개최, 모아지는 잔돈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한 동전을 모아 26일 기탁식을 하게 된 것. 지역내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작은 돼지저금통을 들고 직접 구청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관내생계가 곤란하거나 위중한 병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및 틈새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모·부자가정, 결식아동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된다.

구는 지난해에도 유치원장학회에서 668만원, 어린이집연합회에서 770여만원, 주민 및 구ㆍ동직원이 1260여만원 등 모두 2690여만원을 모아 기탁행사에 참여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된 후 다시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5127명), 저소득층 노인(5208명), 저소득층 장애인(886명), 모부자가정과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모두 1만4848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잔돈모으기 운동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웃돕기사업의 모범사례로 적극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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