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민자치센터 운영 洞→권역별로 전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5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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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에게 문화 여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권역별 운영체제로 전환된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현재 개별 동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종목들 간의 중복과 편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권역별 운영체계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역내 24개 동을 4개 동 씩 6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주민자치센터 권역별 조정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회는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각 분기별 자치센터 신규 프로그램 편성 및 중복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한 이윤 창출 프로그램 발굴 등 효율적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

현재 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272개 351개 강좌로, 1일 평균 수강생은 2295명에 강사가 295명에 이르지만 현실화 되지 못한 수강료로 인해 자립기반이 취약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권역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치센터 운영이 활성화될 것이며, 문화 여가 기능에 편중되었던 자치센터 기능도 점차 개선돼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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