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동사무소 방문 쉬워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4 19:43: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모든 洞 에 설치한 음성유도기가 도우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지역내 15개 동사무소에 ‘음성유도기’를 설치, 시각장애인들의 동사무소 방문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구는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시각장애인들이 편안하게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현황 등 필요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음성유도기’를 각 동사무소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내 15개 동사무소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이 음성유도기는 시각장애인들이 소지하고 있는 리모컨으로 작동하면 민원실, 승강기 등의 시설물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 음성정보는 시설 구조가 다른 각 동사무소의 실정을 감안해 내용이 동사무소별로 구성돼 있으며, 설치 환경과 장소에 따라 음성 정보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구는 시설물이 변경되면 수시로 음성안내 내용을 변경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올 상반기에 구청사에도 이 음성유도기를 설치해 시각장애인들이 구청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