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유의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4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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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韓銀 총재 밝혀 한국은행은 이성태 한은 총재가 24일 한국은행 본관 소회의실에서 주요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최근 부동산가격 상승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며 “가계가 급격한 채무상환 압박에 직면하지 않도록 신중한 정책 접근을 통해 부동산가격의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최근 노사관계나 북핵문제 등이 소비, 투자 등 내수의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는 채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은행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외환의 수급 균형을 통해 환율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본유출을 촉진하는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참석자는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노성태 한국경제연구원장, 정지만 상명대 교수, 진병화 국제금융센터 소장, 하동만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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