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지혜의 등대’는 주민들이 원하는 책을 어느 도서관에 있든지 관계없이 집근처에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토록 지역내 문고와 도서관 등을 연계한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말한다.
구는 미국이 79.2권, 일본이 73.2권, 중국이 31.2권 등으로 우리나라 1인당 연간 평균 독서량은 13.2권이라며 창의성의 시대에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총 1억3730만원을 투입해 통합도서관리 상호대차시스템인 ‘지혜의 등대’를 구축, 주민이 원하는 도서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대출신청을 하면 동행정차량을 활용해 거주지 근처 도서관으로 배달 및 납부하도록 했다.
통합돼 시행되는 도서관은 동문고(19), 구립도서관(2), 사립도서관(2), 학교도서관(1), 구청행정자료실(1) 등 25개 도서관이다.
구는 ‘지혜의 등대’ 구축을 위해 컴퓨터와 반납함 등을 설치할 각 도서관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직원들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서릴레이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강남과 강동, 광진, 노원, 동작, 마포, 양천, 영등포 등 8개구가 인터넷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 성북구는 강남구와 협약을 맺어 강남구 전자도서관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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