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2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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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독산 ~ 시흥지역 균형개발 초일류도시로 탈바꿈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21C 서남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자 3개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과 5개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개발하는 등 각종 지역현안들을 심층·분석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인수 구청장은 구정목표를 ‘살기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로 정하고 ‘1구심, 3개 지구중심, 5개 생활권 중심지구’를 중점 개발해 강물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번져 나가듯 전 지역을 균형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2007년 구정운영방향을 새롭게 여는 희망의 미래도시 건설, 창의와 경쟁력 있는 경제기반 구축, 사람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 자연과 어우러지는 푸른금천 조성, 행복을 나누는 사회복지정책 실천, 신뢰를 주고받는 열린구정 실현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금천구는 2006년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결과 여성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깨끗한 서울 가꾸기평가에서 최우수구, 불법광고물 정비평가에서 우수구, 자원봉사 활성화평가에서 우수구, 승용차요일제 정착화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구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많은 인정을 받았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도시 개발과 사통팔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휴식·문화·여가공간을 제공고자 녹지공간 확충, 다양한 구민 중심의 다양한 생활복지 서비스 제공 등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끊임없이 진보하는 21C 서남권 중심도시로의 모습을 꾀하고 있다.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도시

금천구는 가산~독산~시흥지역을 균형 발전시켜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육군부대 및 시흥역 주변 일대 63만6000㎡(19만2500평) 구심에 주거, 공원, 행정타운, 상업시설, 의료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대한전선자리에는 70층짜리 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을 건립, 군부대 및 인근은 40층 고급 아파트, 특목고, 산업단지 지원시설, 종합병원, 금천경찰서, 금천중앙공원, 금천광장, 민자역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공군부대를 이전하고 금천구심지구를 확대·개발할 계획으로, 시흥역 북측 공군부대~협진로·11만3367㎡(3만4300평)를 도심부적격 시설인 공군부대를 이전시켜 금천구심을 협진사거리까지 확장해 독산역세권과 연계 개발로 디지털단지의 배후지원기능을 지닌 첨단 경제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구단위계획은 2006년 7월~2010년 6월까지 수립, 공군부대 이전당위성 제시 및 관련기관 협조는 오는 2008년 6월까지 진행하며, 2008년 7월~2009년 6월까지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쇼핑, 유통, 판매, 위락 기능 등을 육성하고자 3개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수립·개발(2005년 8월~2007년 6월)하고자 한다.

첫 번째 가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가산동 140일대 7만3757㎡(2만2300평)에는 상업, 판매, 금융, 업무, 문화, 위락 기능을 두 번째 독산지구중심 독산동 1008 일대 16만1490㎡(4만8900평)에 복합 문화유통, 업무, 근린상업 기능을 세 번째 시계지역지구중심 석수역 주변 일대 8만2000㎡(2만4800평)에 업무, 근린상업, 공동주택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구는 5개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수립·개발한다.

△문성 생활권중심지구인 독산동 947 일대 1만4700평(사업기간 2006년 5월~2008년 12월)에는 쌈지공원(독산동 961의14), 근린시설, 교육 및 업무시설 등이 조성된다.

△가산 생활권중심지구인 가산역 주변 일대 5만6500평(사업기간 2007 ~ 2009)은 가리봉 균형발전 촉진지구에 편입되도록 하되, 제외될 경우 디지털산업단지 해제와 함께 지구단위계획 수립하고 근린생활시설, 디지털산업단지 배후지원 업무시설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독산 생활권중심지구인 독산역 주변 일대 8만1700평(사업기간 2008~2010년)은 독산역세권개발 및 공군부대 이전과 연계해 근린생활시설, 교육시설, 문화시설 등 확충하고 △정심 생활권중심지구인 시흥동 789의1 일대 1만0800평은 민간건축을 활성화하고 근린시설, 교육시설, 문화시설 등 육성된다.

△시흥 생활권중심지구인 시흥동 831 일대 8700평은 지역특성에 맞게 도심 재정비, 근린시설, 교육 및 업무시설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구는 시흥뉴타운 지구 시흥동 2, 3, 4, 5동 일대 19만2051평을 서울 제1의 관문지역의 특성을 살려 사람중심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개발한다.

쾌적한 생활환경중심의 선진도시형 주거단지 조성하고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서간 간선도로 확충하며, 석수역세권 주변 상업·업무지역 등 지원기능 형성, 공공용지 확충으로 부족한 공원·문화시설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구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상징조형물 설치하고 삼성산과 금천한내의 자연환경과 접근 편리시설 등이 조성된다.
구는 뉴타운 개발계획(안) 작성 및 주민설명회를 올해 개최하고 내년에 정비구역별 사업시행을 할 계획이다.

▲사통팔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금천구는 광역전철 ‘신안산선’의 조기착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구는 안산~광명역(고속철)~시흥대로~여의도~청량리 구간을 3조9219억원(국비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1, 2단계로 나눠 오는 2020년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시흥역과 고속철 광명역을 운행하는 셔틀전철 운행을 통해 고속철도 이용의 편익을 제공하고자 70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용산역~15㎞~시흥역~5㎞~광명역(고속철) / 20㎞ 구간을 지난해 12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구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구 구간을 지하로 건설하고자 영등포구 양평동~강남구 일원동 수서 I.C에 2조600억원을 투입, 폭 4~6차로, 연장 34.8㎞ 규모로 올해 공사를 착공해 2010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금천구 통과구간은 △3공구구간 안양교~시흥대교(4660m) 지하 4차로 △4공구구간 시흥대교~중앙철재상가(2481m) 4~6차로 △5공구구간은 개미마을~관악 신림동(4900m) 3~7차로이다.

구는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확충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상습정체를 해소화 할 방침이다.

오는 2010년까지 263억9000만원을 투입해 시흥4동 792의1~시흥5동 831의6의 남부여성발전센터~은행나무길 구간 도로를 개설, 폭 10m, 연장 1540m의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구는 지역간 연계도로망 확충으로 독산동길의 상습정체 해소와 지역간 균형적 발전과 주택가 이면도로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는 시흥동 산 118~시흥동 232의14의 삼성체육공원~관악벽산3단지구간 도로를 개설, 폭 12m, 연장 816m 규모로 217억원(69억30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1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로 인해 동·서간 연계도로망 보완 기능과 벽산타운 대단지 아파트 교통혼잡이 완화될 전망이다.

구는 아울러 시흥3동 930~937부근 시흥3동 천주교 앞~시흥5동 정삼품묘 구간에 도로를 개설, 폭 10m, 연장 340m 규모 공사에 71억원을 투입한다.

구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녹색주차마을(Green Parking) 조성사업을 펼친다.

기존 동별 설치방식에서 주택밀집지역 골목단위로 조성, 주택밀집골목 10곳을 선정·설치하고 이면도로 정비(보행권 확보) 는 물론 수목도 심을 예정이다.

▲환경친화적 녹지공간

금천구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휴식·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금천광장과 금천중앙공원 등을 조성한다.

구는 시흥동 113의108 일대(시흥역 앞) 3760㎡(1140평)에 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9년 12월까지 금천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독산동 441의6 일대 2만8000㎡(8500평)에 랜드마크적 금천중앙공원을 조성한다.

구는 사업비 174억1000만원을 투입해 2010년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제1의 관문인 시흥대로변을 업그레이드하고자 시흥대로 전체 구간(길이 4.9㎞)의 공공시설물, 색채, 경관조명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보도정비, 시계상징 조형물(육교) 설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구는 삼성산과 금천한내를 연결하는 녹지축을 조성해 자연과 공존하는 푸른 금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천로~금천대로~시흥역길 구간 20m 이상 도로변 및 복지관길~독산동길~독산역 구간 20m 이상 도로변에 허가대상 건축물의 신축시 도로변에서 1m 이상 Set back된 지역에 수목조성 및 친환경바닥재 조성, 옥상녹화 등의 사업을 펼친다.

삼성산과 금천한내를 이어주는 녹지축을 조성함으로써 열섬현상 감소, 녹지축 조성으로 인해 동식물의 이동통로 확보, 바람 길 형성, 산과 강의 생태계 연결 등 도심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게 된다.

구는 196억원을 투입해 서울서남권의 관문인 시흥3동 시흥대로변에 문화회관, 폭포, 산책로 등 금천폭포 공원을 조성, 4835㎡(1460평) 규모로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가산동 주택밀집지역에 걷고 싶은 녹화거리를 조성해 구민에게 휴식공간과 여가선용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가산동 145의39 등 7필지에 30억원을 투입해 1020㎡(310평) 규모로 올해까지 쉼터, 운동공간, 산책로, 수목을 심는다.

구는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휴식공간 확충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양한 구민중심의 생활복지 서비스 제공

금천구가 구민중심의 다양한 생활복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의 구정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관련 사업을 확대해 주요사업추진에 여성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여성위원 비율을 높이고 여성주관 행사, 여성의견 모집 등 다양한 구정참여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정책수립시 여성의견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여성위원 비율을 2006년 38%에서 올해 40%로 확대한다.

또한 여성의 구정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단체연합회 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촉진, 여성들의 잠재능력개발 및 적극적인 참여기회 확대로 구정발전에 역할강화, 구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구는 구립어린이집이 없는 시흥1동지역 및 독산1동 분소지역 구립어린이집을 건립해 급증하는 보육수요에 대처하고 맞벌이 가정의 보육료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금천실버센터를 건립·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52억3100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토지 1000여평에 건물 2개동에 노인전문요양시설과 주민복지센터를 건립한다.

구는 금천실버센터를 통해 노인성질환(치매·중풍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체계적인 보호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요양시설에 대한 주민 거부감 해소 및 주민의 여가활용과 건강관리에 기여할 방침이다.

구는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을 통해 사회적응훈련 및 재활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다.

독산1동 1011 외 4필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576평의 장애인복지관 건립,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및 일자리 창출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21C 젊은 금천을 만들고자 금천구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금천장학회를 설립하고 지역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 학교급식, 교육정보화 사업 등 개선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구는 학교시설을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구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시흥·독산동 지역에 위치한 초·중학교중 1곳에 10억원을 투입해 선정학교 유휴시설 규모에 적합한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구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영어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어체험마을 조성한다. 이는 국제 문화체험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영어마을 조성공사는 2007~2010년 독산동 산 118의2 외 2필지(서울시와 부지선정 협의중) 2만4821.13㎡(7522평)에 총사업비 4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심신 및 자질을 배양하고 다양한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전을 열어가는 자치구정

금천구는 희망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종합청사를 건립, 다양한 행사 등을 마련한다.

구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시대를 힘차게 이끌고 나갈 금천구 종합청사를 건립하고 있다.

구는 시흥동 113의79 외 27필지에 112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1918평의 지하 2층, 지상 12층 공사를 오는 2008년 12월까지 마무리한다.

종합청사는 구청사를 비롯한 보건소, 구의회 및 구민회관이 들어서게 하고 구민의 문화 복지를 위해 560여석의 공연장과 전시장, 도서실이 위치해 있다.

구는 종합청사건립과 함께 자치시대에 맞도록 2008년 6~8월 ‘시흥역명을 금천구청역’으로 변경을 추진한다.

이로 인해 금천구 시흥동과 경기도 시흥시 혼돈을 방지하고 기차노선도, 차내 안내방송 등을 통해 금천구를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역특성에 따른 실질적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동(洞)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구는 어린이와 청소년, 주부, 어르신, 가족 등을 위한 클래식, 대중가요, 댄싱, 연주회, 국악, 퓨전쇼, 마당놀이, 아동극,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금빛공원 체육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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