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등 에너지 수급 안정대책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1 17:28: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혹한기·설날 에너지 수요 증가 대비 일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혹한기와 설날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석유, 도시가스, 연탄 등 에너지 수급 안정대책을 수립, 오는 3월까지 시행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내 연탄사용 가구수와 연탄판매소의 현황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판매소에 충분한 연탄 공급을 위해 물량확보를 부탁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완벽한 준비를 해 주기를 당부했다.
현재 112가구가 연탄을 사용하며, 이중 기초생활수급자가 28가구다.

연탄판매소는 4곳으로 구로3동에 2곳, 개봉3동과 구로6동에 하나씩 위치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서 연탄가구 112가구에 각각 200장씩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삼성테크윈에서도 기초생활 수급자 28가구에 가구당 100장씩의 연탄을 지원한 바 있다.

구로구경제인협의회도 내달 중으로 기초생활수급자 28가구에 100~200장 정도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도시가스와 석유의 공급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가스공급업체의 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망을 정비하고 도시가스 정압기 승압조정 및 정압기 관리책임자 지정관리제도를 강화했으며, 고지대 배달기피행위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고에 대비한 응급조치 및 재해대책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석유류 공급을 위해서도 유조차 수송능력 확충 및 사전 물량확보에 힘쓰는 한편 설 연휴 중 주유소와 판매소가 동별로 절반 이상씩은 영업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