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으로 이웃사랑 전하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8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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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사랑의 나눔장터… 주민 참여·물품기탁 손길 기다려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후 그 수익금은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사랑의 나눔장터’.

18일 구는 고덕동 이마트 명일점 건너편에 지난해 2월 문을 연 나눔장터가 주민들의 참여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개장 후 현재까지 5000여점의 물품을 기탁받아 일반인들에게 전시판매해 하루 평균 15만원 정도의 수익을 남기고 있는 나눔장터는 지난 1년간의 올린 수익금인 2000여만원을 이용해 펼칠 공익사업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같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사회 구석구석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태.

물품 기탁은 직접 방문하거나 많은 경우 전화(427-8988)로 연락하면 직접 나눔장터에서 수거한다.
나눔장터 관계자는 “물품기탁은 가정에서 활용도가 낮아진 물품 기탁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은 물론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에 돕는 것이 된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경우 홀로사는 어르신들이나 소년 소녀가정 등에 김장을 담가 주거나 장학 사업을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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