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서 문화욕구 채우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7 1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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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회원카드 한장이면 3곳서 이용 가능 솔샘문화센터등서 서예 강좌등 열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17일 지역내 문화정보센터의 혜택을 다양화시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강북문화정보센터, 청소년문화정보센터, 솔샘문화정보센터 등 3개의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번2동에 위치한 강북문화정보센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독서지도, 컴퓨터, 미술, 서예, 음악 등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 지역문화정보의 요람이 됐다.

강북문화정보센터는 어린이 정보자료실, 초등학생 열람실은 물론 취학 전 아동과 유아를 동반한 부모들을 위한 모자열람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외 2개의 도서관 역시 모두 회원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하나의 회원카드로 3개의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만 5세 이상 강북주민이면 누구나 정회원으로 가입가능하며, 노원, 도봉, 성북 등 인접지역 주민은 준회원으로 가입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인근 3개구로 한정했던 준 회원 제도를 개선, 서울시 전 지역으로 자격을 확대한다.

정회원은 하루 3권의 책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준회원은 2권의 책을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 문자메세지 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예약도서, 반납예정일, 연체 안내 등 각종 도서관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서비스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대출조회, 기간연장, 도서예약은 인터넷 강북문화정보 홈페이지(www.gangbuk lib.seoul.kr)에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회원카드 발급수수료는 1000원으로 회원신청시 반명함판 사진 한 장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구민은 도서관에서 직접 찍어주기도 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구립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도서관이용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관 일일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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