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세척서비스 내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7 1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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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오는 2월부터 공동주택과 음식업소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의 세척서비스를 실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수거용기 세척은 중간집하장에 배치된 수거용기를 1월중에 우선적으로 시범실시한 후 2월부터 자체적으로 세척이 곤란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음식업소의 신청을 받아 용기세척 서비스를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월 2600톤이 발생하는 음식물류 쓰레기를 원활하게 수집·운반하고자 중간집하장과 아파트, 공동주택, 음식업소 등에 2200여개의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배치했다.

그동안 구는 작업차량 기계상차 수거시 음식물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의 악취발생과 혐오감을 주는 등 비위생적인 용기관리와 지역주민의 민원에 따라 인력으로 용기를 세척했으나 용기의 부피가 120리터로 과대하고 세척 후 발생하는 오수, 오물 등의 처리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돼 전자동으로 세척할 수 있는 차량을 구입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원활한 세척작업을 위해 작업차량에 대한 주민의 협조와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세척이 필요한 아파트, 공동주택, 음식업소에 대해 차량세척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보행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330-1529)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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