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출산 후 60일 이내에 산모가 희망하는 기간동안 도우미를 파견해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서비스를 자치단체 차원에서 적극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최근 출생아수가 감소하고 인구자체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기에 이르러 출산증가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 대한 대책이다.
이번 제공되는 서비스는 산모식사, 영양관리, 좌욕 등 건강관리 활동과 모유수유지도(유방관리), 신생아 돌보기, 기타 산모· 신생아 관련 가사활동 등이며 지원기간은 2주(12일/90시간) 쌍생아인 경우 3주(18일/135시간)가 된다.
서비스 지원 신청은 출산예정일 60일 전부터 파견희망 1주일 전까지로 예산의 조기 소진 시 파견 예정기간이 늦은 접수자는 연내 지원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대상 가정은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60%이하에 한해서는 무료이며 오는 6월부터 전국가구평균 50%이상(최저생계비 150%이상, 4인가족 180만원이상)출산가정은 본인부담금(도우미 급여의 10%)을 내야한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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