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신’ 은평구가 챙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6 1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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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00명에 위로금 5만원씩 지급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자체사업을 시작으로 희망찬 2007년을 열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독거노인들의 생일축하를 위해 1월 98명을 시작으로 금년 1300여명에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내 은평·녹번·신사종합사회복지관과 동별 2명씩 총 38명의 복지위원 등을 활용, 민·관 공동으로 신상 차려드리기 및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1115명의 독거노인에게 5575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해 복지체감도 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를 극대화한 바 있다.

올해도 독거노인 생일위로금으로 1인당 5만원씩 1300명에게 총 6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3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자체 실정에 맞게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밑반찬 배달, 온천 나들이 등 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예정이며 동별 2명씩 위촉된 복지위원들은 생신축하 전화드리기 등 정서적 지지와 노인들의 복지욕구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사업 등의 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민·관 모두가 협력,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복지 종합평가에서 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처럼 2007년도에도 효율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은평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더불어 사는 정감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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