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깨끗한거리 만들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6 1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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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철거 유도… 불이행시 과태료·강제수거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올 한 해를 불법유동광고물 제거 원년의 해로 삼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포 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16일 구는 각 사회단체의 지도층과 여론 선도층, 일반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이해를 바탕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각 지역 언론 매체의 협조와 전광판, 전단지 등 각종 홍보수단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현수막, 입간판 등의 폐해를 알리는 한편 불법광고를 하는 광고주들에게는 자발적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광고물 철거 미이행시에는 강력한 조치로 강제수거와 과태료부과를 병행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구는 최근 공무원 비근무시간대인 야간이나 주말을 틈타 불법 현수막을 주요 도로변에 무차별적으로 설치하는 불법광고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 이같은 폐해를 없애기 위해 야간 및 주말 단속을 위한 특별정비반을 편성 운영해 기회주의적 불법 광고행위부터 뿌리 뽑기로 했다.

아울러 단속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수막 광고를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지역내 14곳에 설치된 지정 현수막게시시설을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하며, 단계적으로 공공용 현수막 게시도 억제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단속의 강도를 조금만 늦추어도 다시 생겨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정비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며 “꾸준한 정비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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