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이러한 무질서하게 난립돼 있는 사설안내표지판(일명 가로변 지주간판)을 정리하고자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남부순환로 전구간 7.9㎞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에 나서게 되며, 10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가 마련한 사설안내표지판 규격은 가로 120㎝, 세로 35㎝로 하고 시설명 부분은 흰색바탕에 청색글씨 고딕체로, 거리와 방향표시는 녹색바탕에 흰색으로 표시해야 한다.
또한 구는 주택가 골목길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불량전선에 대해서도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안전에 위협을 주는 도로 상공에 난립한 이들 공중선에 대해 올해 6월까지 말끔히 정비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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