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지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6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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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수당·장애아동부양수당 국민기초수급 장애인에게만 지급되던 장애수당 등의 지원 폭과 금액이 늘어난다.
16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올해부터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부양수당을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 지급하고 기존에 지급되던 기초수급자 지원액도 85~180%까지 올린다고 밝혔다.

기초수급자에 해당되지 않는 주민 중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에 속하는 차상위 계층에게 지급되는 장애수당은 중증장애인 월 12만원, 중증장애아동 부양가정 월 15만원이다.
또한 기존에 지급되던 기초생활수급가정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장애수당은 월 7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세 미만 장애아의 보호자에게 지급되는 장애아동부양수당은 월 7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상돼 지급된다.

구관계자는 “이번 장애수당지급 확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틈새계층 장애인의 10% 이상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반인에 비해 지출규모가 클 수밖에 없는 저소득 장애인들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1월 현재 강동구 등록장애인은 1만4033명이며 이중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부양수당 수급자는 1489명으로 전체 장애인 대비 10.6%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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