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16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와 상충하는 국내 법률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개월간 각 분야 전문가 17명과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실이 지난 5차례의 FTA협상을 분과·쟁점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측은 단 1개의 법률도 개정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우리 정부측은 국내 법률 1163개 중 169개(15%)가 한미FTA와 상충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국본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투자자 정부 제소조항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국내 각종 법제나 국가정책의 규모.범위에 대해 필수적인 사전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 영향.위험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없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범국본은 “국내 부동산 대책의 상당수가 미국이 추구하는 투자자정부제소조항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투자.서비스 협상의 성공은 협상대표단의 순발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충분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