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민의견에 ‘귀 쫑긋’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5 1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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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홈피에 ‘좋은생각 상상하우스’ 개설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구정운영에 반영해 왔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홈페이지 ‘좋은생각 상상하우스’가 그 대상을 주민들로 확대, 내달부터 구민들의 참신한 제안과 의견 반영에 나선다.

15일 구는 지난해 9월부터 구민창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같은해 11월24일 이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내달 이뤄지는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좋은생각 상상하우스를 통해 주민들이 의견을 접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구민생활 편익 증진이 가능한 각종제도 개선방안, 행정운영의 효율화 방안, 구정과 관련된 기술의 개발 등으로 예산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사항 등에 대한 구민의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견을 모아 주요정책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구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상상하우스’를 클릭하면 구민이 수시로 특정서식에 관계없이 의견을 낼 수 있으며, 특히 제안사항의 처리내용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공개돼 제안 제출의 편리성을 제고했다.

제안된 의견의 처리절차는 ▲제안·접수 ▲내용확인 및 해당부서 검토 ▲심사(채택여부 결정) ▲채택 및 정책반영으로 이뤄진다. 또한 코너의 ‘채택제안보기’ 게시판에 게재해 구민전체가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 등의 다양한 채널을 운영한다.

상상하우스에 접수된 제안은 구민창안심의회의 심사(연 2회)를 거쳐 채택여부를 결정해 채택된 제안은 구 정책에 활용하고, 채택된 제안이 구 행정에 직접적·구체적으로 반영된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의 부상을 표창과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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