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는 수목생육 정지기인 동절기를 이용해 도로변 신호등,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가리거나 인근건물에 저촉돼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가로수에 대해 올 3월말까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종로, 왕산로 등 2개 노선으로 버즘나무 등 3종 354주의 가로수를 노선별 모양과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고유수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또한 작업시 차량통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6시까지 야간작업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가지치기는 수목의 고유수형유지, 가로경관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에 많은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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