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 과외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4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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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1동사무소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역삼1동사무소는 청소년들의 향학열로 가득하다.

동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중학교 1학년 6명의 과외수업이 열리기 때문.

14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역삼1동사무소는 ‘저소득 가정 학생 학습캠프’를 열고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의 전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학습캠프로 인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로 학습의욕은 높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충학습을 받지 못하고 있던 학생들은 교재비, 학습비용을 지원받아 (주)캠프 직원들로부터 수업을 받고 있다.

이들은 교과목 뿐 아니라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사회체육강사 출신의 직원이 탁구교실, 수영 등의 체육도 병행하고 있다.

학습캠프에 참여 중인 한 강사는 “일회성이나 생색용이 아닌 지속적인 학습지도로 이들 학생들이 우리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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