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구로’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4 1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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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이색신년인사회 열고 ‘CI - BI’ 선포 가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난 12일 구청강당에서 ‘디지털구로’로 업그레이드하는 이색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이인영 국회의원과 구로구의회 김경훈 의장, 주민 등 2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행사의 하나로 ‘디지털구로’, ‘BI-CI’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과거 수출역군의 역할을 수행했던 ‘구로공단’이 첨단 디지털단지로 바뀐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구로의 이미지도 ‘디지털’로 개선하기 위한 선언식이다.
이날 선포식은 양대웅 구청장과 주민대표 2명(이정수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여성 CEO 이은미 엑시스 대표)이 ‘디지털구로’ 선언문을 번갈아 가며 선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디지털구로’ 선언문에는 구와 구민간의 원만한 대화를 상징하는 ‘열린 행정’, 구의 행정정보를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투명 행정’, 구민이 구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사를 반영케 하는 ‘참여 행정’ 등의 5가지 비전을 담았다.

구는 ‘디지털구로’ 선포식과 함께 새롭게 제작된 CI와 BI를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제작된 CI는 GURO라는 영문을 형상화 해 구로구라는 것을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디지털구로’라는 브랜드를 형상화 한 BI는 불꽃이 조화를 이룬 축제 분위기를 담아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구로를 표현했다.

또한 양대웅 구청장은 이날 2007년 구정계획을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발표, 눈길을 끌었다.
양 구청장은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업무계획을 통해 ▲4대권역 개발 가시화 ▲2월 전자시민참여 국제포럼 ▲그린파킹 사업 등 도로-교통 개선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등의 구체적 사업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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