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4 1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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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카자흐스탄내 고려인 문화협회등 전달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해외동포에게 우리 글로 된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구는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이같은 운동을 전개, 카자흐스탄내 고려인 문화협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영아용 그림책부터 문학, 법률, 의학 등 전문서적까지 구 문화체육과나 각 동사무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내달 말까지 책 접수를 받으며 도서가 다량일 경우 기탁신청시 방문 수합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고국 말과 문화의 체득기회가 제한되어 고국 말과 글을 잊고 현지 문화에 동화되는 자랑스런 해외동포 새 세대들에게 우리글 보급과 우리글로 된 책 보내기 운동을 통해 우리글 한글이 잊혀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민족의 정체성 회복과 문화민족 자긍심 고취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자흐스탄에는 약 10만여명이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문의 (2104-1265)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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