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관악구 신년인사회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0 1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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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화훼테마파크 조성등 비전 밝혀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10일 오후 2시 구민회관에서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서초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양재동·내곡동 일대에 화훼단지를 수종산업으로 육성하는 화훼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재·내곡동 일대부지 3~5만평의 규모로 조성될 화훼테마파크는 화훼상설직거래장, 전시홍보관 및 교육학습장, 화훼육묘장, 야생초화단지, 자연생태학습장, 휴게 및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구청장, 실무공무원이 직접 런던, 네덜란드, 프랑스 등을 방문했으며 금년에는 타당성 조사 등 구체적인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상 부지를 선정, 개발해 나갈 계획.

이날 신년인사회는 ‘세계명품도시, 일류행복도시’를 향해 서초의 꿈은 시작된다는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금년에 추진할 5대 핵심비전 및 20대 시책을 발표했다.

5대 발표된 핵심비전으로는 ▲친환경 21세기형 녹색도시 조성 ▲전략산업 기반구축, 미래성장도시 ▲세계적 수준의 친인간적 자연환경 조성 ▲따뜻하고 살맛나는 행복도시 조성 ▲성과중심의 행정혁신, 일류 행정구현을 제시했다.

박성중 구청장은 “지난해 서초가 언론기관과 정부기관, 서울시 등 16개 분야에서 전국최우수기관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되는 기쁜 일도 많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민선4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금년부터 세계적인 도시, 민간기업과도 경쟁하여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여 서초를 세계최고의 브랜드 가치로 높여나가 ‘세계명품도시, 일류행복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관악구, 사업현황 발표

난곡GRT·도림천복원등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정해년 새해를 맞아 10일 오후 2시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지역내 주요인사와 구민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는 국회의원과 서울대총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효겸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민선4기 첫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관악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림천 복원사업이 금년도부터 공사에 착수하게 됐고 영어마을 유치도 성공적인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난곡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신교통수단인 GRT 도입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그 성과들이 가시화돼 있다고 전했다.

또 올해 새관악 창조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 ▲교육기관 확충·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의 교육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공동체 조성 등 올해 구정방향과 주요역점사업을 소개하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관악을 새롭게 바꾸는 희망차고 역사적인 과업은 혼자만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어려움이 있으며 53만 구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통합된 의지와 역량이 필요하다며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도시 관악 건설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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