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사용해오던 종이 지적(임야)도가 온도와 습도 등에 의한 변형과 훼손·마모 등이 발생돼 지적도를 발급할 때 새로이 작성해야 되는 불편은 물론 토지경계가 정확하지 않은 문제점 등이 지적돼 이를 해결하고자 전산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적도 전산화 시행을 위해 지난 2004년 6월부터 2005년까지 개별지적도면에 대한 전산화일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필지 중심의 정보체계 구축 및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전환하는 등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지난해에 지적공부관리시스템의 개별 지적자료를 완전히 정비하고 대사 작업을 완료하는 등 2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산화에 돌입하게 됐다.
구는 이번 지적도 전산화를 통해 지적도를 발급받기 위해 약 15분정도 소요되던 업무가 1분 이내로 단축되는 반면, 종이 지적도의 도면복사에 따른 훼손 및 마모 등의 문제가 없어 행정낭비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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