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체감경기 나아질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2 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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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재경부차관 밝혀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2일 2007년 경기에 대해 “국내총생산증가율(GDP)은 늘어나는데 국민총소득(GNI)가 늘어나지 않는 현상이 없어질 것”이라며 “체감 경기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민간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간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 차관은 이 날 오전 SBS라디오 ‘김신명숙의 SBS전망대’에 출연, “올해 평균 유가가 58달러 이하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돼 GDP가 늘어나는데 GNI가 안 늘어나는 현상이 없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 지표에 비해 체감경기가 나쁘다는데 대해 “2005년과 2006년에 교역조건 악화로 GDP는 4%와 5% 각각 증가해도 GNI는 0.5%, 1.5%밖에 늘지 않았다”며 “체감경기가 그만큼 좋아지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체감 경기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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