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092억 금천구 1736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1 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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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 새해 예산은… 서초구 3092억

지난해比 114억 줄여 최종 확정

공원·도시계획분야등 대폭 늘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일반회계 2624억원·특별회계 468억원 총 3092억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114억원 감소한 금액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 1563억원, 세외수입 811억원으로 자체수입이 2375억원, 의존수입이 248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90.5%이다.

세출예산의 일반회계 2624억원 가운데 보건 및 생활환경개선비가 45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4억원 증가했으며, 국토자원보존개발비는 359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137억원 증가했다. 또한 세출예산의 특별회계 468억원 가운데 주차장비가 458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75억원 증가했다.

내년도 주요투자사업은 총 117건 1076억원이 책정, 중점 투자방향을 살펴보면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첨단도시 조성기반 사업 ▲수종산업 발굴 및 R&D센터 유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웰빙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화·복지사업 ▲유비쿼터스 행정기반 마련 등으로 집약된다.

분야별 재원배분 현황을 살펴보면, 복지·보건분야는 전년도 보다 2.3% 늘어난 602억원, 도로교통분야는 20.9% 늘어난 211억원, 공원·도시계획 분야는 57.3%가 늘어난 202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치하수 분야 또한 36%가 늘어나 주민생활 안전 등에 획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지원사업이 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대폭 증액되었는바 이는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주민생활 향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 관계자는 “경영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일반행정비는 예년에 비해 19%를 과감히 삭감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민선4기 주요시책에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금천구 1736억

경제상황 고려 신규사업 억제

도로개설등 삶의질 향상 초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2007년도 예산을 1736억5000만원으로 확정, 지역개발과 주민복지를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1일 구는 지난 12월15일 금천구의회 의결을 거친 새해 예산이 일반회계가 1665억8000만원, 특별회계는 70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3.9% 증액됐다고 밝혔다.

2007년도 예산은 양극화 해소와 저출산 대책 등 정부의 복지시책 확대에 따른 주민복지사업 확대로 투자사업비는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계속사업은 필요예산만을 반영했다.

또한 구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줄이고 도로개설 및 사회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우선 배정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뒀다.

1665억8000만원이 편성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투자사업은 197억4300만원으로 전체예산의 11.9%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 일반행정, 사회복지 부문에 비중을 뒀다.

주요 투자 사업으로는 시흥동 산118~관악벽산타운3단지 도로개설 사업과 지역내 도로보수 사업을 비롯해 금천실버센터건립, 어린이집·청소년독서실 건립, 금천구 종합청사 건립, 시흥4동 청사건립 등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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